(사진=양준일 SNS)
(사진=양준일 SNS)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가수 양준일이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선다.

6일 양준일의 법률대리인 송상엽 변호사는 "최근 양준일 씨에 대한 허위사실이 악의적인 의도로 유포되고 있다"라며 "가수 양준일 씨를 음해하려는 시도에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법률대리인이 공식적으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어 선량한 다수를 보호함을 공지했음에도, 지속적으로 허위 사실을 계속 유포하는 행위는 악의적인 의도라고 추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지난해 12월 JTBC '슈가맨3' 출연을 계기로 국내 활동을 시작한 양준일은 최근 이혼 및 재혼과 관련한 루머에 휘말렸다.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으며 양준일 역시 7일 오후 방송되는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직접 입을 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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