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넘 앤 메이슨' 3주년 기념 텀블러. 신세계백화점 제공
'포트넘 앤 메이슨' 3주년 기념 텀블러. 신세계백화점 제공

[스트레이트뉴스 오세영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여름을 맞이해 특별한 상품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영국 황실 프리미엄 차(茶)로 유명한 포트넘 앤 메이슨의 국내 진출 3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텀블러를 백화점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신세계가 단독으로 선보이는 텀블러는 브랜드 고유 색깔인 옅은 청록색을 활용해 청량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3주년을 기념해 텀블러 뿐 아니라  7~8만원 상당의 포트넘 앤 메이슨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럭키백도 마련해 집 안에서 홍차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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