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오세영 기자] SPC삼립이 간편식 베이커리 '페스츄리 핸디피자'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페스츄리 핸디피자'는 겹겹이 쌓은 페스츄리 도우로 만들어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며 한 손에 들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종류는 ▲콤비네이션 ▲고구마 ▲불고기 ▲핫치킨 등 4종이다. '콤비네이션'은 새콤한 토마토 소스와 양파, 피망 등 야채가 토핑돼 있다. '고구마'는 달콤한 고구마무스와 부드러운 치즈를 올렸다. '불고기'는 달큰한 불고기와 토마토 소스가 어우러졌다. '핫치킨'은 매콤한 핫소스로 버무린 치킨을 얹었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편의점에서 간단한 한끼 식사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맛의 핸디피자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베이커리를 활용한 '홈델리' 콘셉트의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