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싸이더스HQ)
(사진=싸이더스HQ)

[스트레이트뉴스 어수연기자] 배우 김유정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16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김유정의 전속계약은 만료됐고,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이 가운데 김유정이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와 최근 미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유정은 10여 년간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상태로 거취를 고민하고 있다.

한편 김유정은 2003년 광고로 데뷔한 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드라마 '뉴하트', '일지매', '해를 품은 달', 영화 '해운대', '우아한 거짓말'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는 올해 8월 '편의점 샛별이'를 마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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