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궁중한복 민간홍보사절선발!

▲ ‘궁중한복 美 선발제전 2020’ 진 수상자 김수진이 김두천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궁중한복 美 선발제전 2020’ 영예의 진 수상자 김수진이 김두천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스트레이트 뉴스=양용은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 신라 홀에서 ‘궁중한복 美 선발제전 2020’이 11월 25일, 수요일에 개최되었다.

이날의 주인공인 ‘진’ 수상자는 참가번호 11번 김수진이 차지했고,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 김두천 대표가 시상자로 나왔다.

‘궁중한복 美 선발제전 2020’은 “관광한류의 새 바람을 한복에서 세계로”라는 기치 아래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 주최, 주관 한빛단 후원, bnt 월드뉴스 미디어 협력으로 진행되었다.

2021년 포스트코로나 19, 관광한류 부흥을 기원하며, 궁중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민간홍보사절을 선발함에 취지를 두고 있다.

특히, 오프닝쇼로 국내유일의 한복전문프로모션팀 한빛단이 강종순 한복의 2021 아세안 무대를 향한 전통궁중한복 축하패션쇼가 진행되어 이목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실크루트 궁중당의 의상으로 끼와 열정을 보여주었다. 추후 궁중한복 홍보사절로서 궁중한복패션쇼를 비롯한 관련행사에 참여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를 총괄기획 주관한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의 김두천 대표는 ‘금번 행사가 2021년을 대비하여 관광한류를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고 필요한 인재를 발굴, 육성하는 좋은 예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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