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2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저소득 소외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과 환아에 대한 치료비 지원을 위한 신세계 희망배달기금 1억80만원을 후원 받는다.
신세계 희망배달기금은 저소득 아동을 돕기위해‘06년부터 신세계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에 회사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기금이다.
강원도는 전달받은 희망기금을 도 결연기관(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을 통해 저소득 아동 84명에게 생활비 및 치료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맹익재 기자 mis72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