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홈, 특별공급 청약성적 발표 이어 29일 1순위 청약

현대건설과 계룡건설산업이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이 생애최초 특별공급과 1순위 일반공급  1순위 청약에서 최고 세자릿수 경쟁률이 나올 전망이다. @스트레이트뉴스
현대건설과 계룡건설산업이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이 생애최초 특별공급에서 130대 1로 세자릿수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래픽은 강동구와 송파구의 최근 분양단지의 평당 분양가 비교. 자료 : 청약홈. @스트레이트뉴스

올해 서울의 마지막 로또성 단지인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이 특별공급에서 2만여명이 쇄도, 평균 5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일 청약홈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계룡건설산업이 분양 중인 이 단지가 351가구 모집에 2만380명이 청약, 평균 58.06 대 1로 100% 완판 예정이다.

생애최초가 82가구 모집에 1만711명이 신청, 130.62 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신혼부부는 111가구 모집에 7,838명 접수로 69.61 대 1로 뒤를 이었다.

고층부 한강조망이 가능한 전용 84㎡J형이 85.44 대 1로 인기를 독차지한 데 이어 , 84㎡ B·E형이 67.27 대 1과 62.86 대 1로 뒤를 이었다.

올해 서울의 마지막 로또성 단지인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이 특별공급에서 2만여명이 쇄도, 평균 5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서울의 마지막 로또성 단지인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이 특별공급에서 2만여명이 쇄도, 평균 5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의 특공성적은 대우건설이 11월  하남 감일지구에 선보인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131 대 1)의 절반 수준이다. 당시 하남 감일지구의 이 주상복합아파트는 212가구의 특별공급 모집에 2만7,513명이 신청한 바 있다.

고덕강일지구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은 3.3㎡당 평균 2234만원으로서 주력형인 84㎡형의 분양금액은 6억9,830~7억9520만원이다. 하남감일지구 푸르지오 같은 형(5억1,470~5억7,130만원)에 비해 2억2,000여만원 내외 높다.

이 단지는 당첨 시에 시세 차익은 4~5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단지 바로 옆에 입주 4년차의 하남시 중대형인 '미사강변 리버뷰 자이'의 전용 118㎡형의 최근 시세가 11억에 형성 중이기 때문이다.

한편 이 단지의 분양권 전매제한은 8년이다.

현댁건설과 계룡건설산업이 서울 고덕강일 5블록에서 함께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의 건설현장. 죄측에는 '미사강변도시리버뷰 자이'와 미사강변 베라체', 우측에는 '강동리버스트8단지'와 상가동이보인다. @스트레이트뉴스
현대건설과 계룡건설산업이 서울 고덕강일 5블록에서 함께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의 건설현장. 죄측에는 '미사강변도시리버뷰 자이'와 미사강변 베라체', 우측에는 '강동리버스트8단지'와 상가동이보인다. @스트레이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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