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에서 볼 수 없었던 트윙클 치어리더들의 또 다른 매력 발산 시간

▲ 가수 겸 치어리더 김해리가 ‘Dynamite’ 음악에 맞쳐 멋진 댄스 공연을 선보였다. (김해리, 두 번째 '언택트 콘서트')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스트레이트뉴스=양용은 기자] 지난 10일(일) 경기도 고양시 법곳동에 위치한 쇼킹스튜디오에서 김해리 '내츄럴리 뮤직과 함께하는 언택트 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언택트 콘서트는 김해리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눈앞에서 보는 거 같은 생생하고 고퀄리티한 랜선 공연을 선보였으며, 트윙클 치어리더들과 함께 경기장에서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었던 라이브 무대였다.  

▲ 김해리, 김지민, 박소영, 유하영, 이푸른이 ‘Dynamite’ 음악에 맞쳐 멋진 댄스 공연을 선보였다. (김해리, 두 번째 '언택트 콘서트')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또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오프라인으로 팬들을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폭넒은 선곡과 언택트 공연의 장점을 살린 쌍방향 소통과 이벤트로 알차게 채워졌다.

▲ (왼쪽부터) 이푸른. 김해리, 김지민, 박소영, 유하영, 트윙클 치어리더들의 힘찬 치어리딩 무대 (김해리, 두 번째 '언택트 콘서트')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이푸른. 김해리, 김지민, 박소영, 유하영, 트윙클 치어리더들의 파워풀한 치어리딩 무대 또한 프로 치어리더임을 입증했다.

▲ (왼쪽부터) 유하영, 김해리가 공연에 앞서 언택트 공연을 시청하는 팬들을 위해 왕하트를 만들었다. (김해리, 두 번째 '언택트 콘서트')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김해리, 유하영이 I CAN’T STOP ME 리듬에 맞쳐 멋진 댄스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김해리, 두 번째 '언택트 콘서트')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한편, 김해리, 김지민, 남민정, 박소영, 유하영, 이푸른은 현재 안양KGC인삼공사프로농구단 치어리더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언택트 콘서트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힘내셨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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