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예지는 미즈 선(善), SNS상, 포토제닉상을 수상하며 3관왕 달성

▲ 미즈 모델 최예지가 자기소개를 마치고 런웨이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패션모델 콘테스트)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미즈 모델 최예지가 자기소개를 마치고 런웨이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패션모델 콘테스트)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스트레이트뉴스=양용은 기자] 아역 배우로 첫 데뷔를 한 최예지는 청소년기에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했고, 학업과 꿈 사이에서 고민을 하다 결국 데뷔를 포기하고 학업을 선택한다.

심리학을 전공하면서 자연스럽게 관련분야에 종사했고, 그동안 애써 참아왔던 꿈을 포기할 수 없어 지금은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을 통해 최예지는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다.

좀 더 다양하고 폭 넓게 팬들과 소통하고 싶어서 대회 출전을 결심했고, 이날 최예지는 미즈 선(善), SNS상, 포토제닉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라마다서울호텔 신의정원 특설무대에서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와 한국방송언론기자협회에서 주관하고,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패션모델 콘테스트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인배)가 주최한, ‘제6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패션모델 콘테스트’가 성대하게 개최됐다.

제6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패션모델 콘테스트 본선진출자들은 다양한 끼와 재능을 마음껏 표출하며 아름답고 우아하고 개성있는 멋진 모습들을 마음껏 뽐냈다.

조직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퀸 수상자들은 세계대회 출전권이 부여되며, 전세계에 한류문화를 알리는데 기여함과 동시에 광고모델·패션모델로 많은 부분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정부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손소독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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