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양용은 기자] 지난 8일(목)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에 위치한 제이니힐 스튜디오에서 ‘2017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서 커머셜모델 4위를 차지하며, 한국인의 위상을 드높인 안인선이 갤러리K와 함께하는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9월호 표지모델 화보촬영이 있었다.

이날 안인선은 ‘가을의 신부’ 라는 콘셉트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사가드레스의 순백의 드레스와 이프노스의 역동적인 애슬러저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레전드 머슬퀸의 컴백을 알렸다.

대학 강사로 활동하며 ‘뇌섹녀’ 머슬퀸으로 유명세를 탄 안인선은 2017 머슬마니아 국내대회 미즈비키니 1위에 이어 세계대회 4위, 2018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올해의 피트니스 모델상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보냈다.

이에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2017년 12월호, 2018년 2월호 표지모델로 낙점되며 동양 미인의 표본이 된 안인선은 3년 만에 ‘맥스큐’ 9월호 표지모델로 낙점, 수 많은 피트니스 선수들의 버킷리스트인 ‘맥스큐’ 3회 표지모델의 위엄을 달성했다.

안인선은 “약 3년 반만에 맥스큐를 통해 인사드리게 돼 영광이다.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한 다양한 모습을 맥스큐를 통해 공개할 생각에 밤잠을 설쳤다”면서 “코로나로 지친 많은 분들께 저의 긍정 에너지를 전해 드리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한편 2021년에 발행한 매거진을 모두 품절시키며 대세 매거진으로 자리매김한 맥스큐에서는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머슬퀸 화보집 ‘시크릿비’를 7월 중에 출간할 예정이며, 첫 호의 주인공은 류세비, 박은혜로 낙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