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나이트 레이스 ‘코오롱 모터스 M 클래스’에서 1위 권형진(탐앤탐스 레이싱) 2위 최민(팀엠씨케이) 3위 필킴(도로오토모티브)이 포디움에 올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나이트 레이스 ‘코오롱 모터스 M 클래스’에서 1위 권형진(탐앤탐스 레이싱) 2위 최민(팀엠씨케이) 3위 필킴(도로오토모티브)이 포디움에 올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스트레이트뉴스=양용은 기자] 지난 10일(토)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에 위치한 인제 스피디움에서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나이트 레이스’가 열렸다. 2019년도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나이트 레이스는 역대 슈퍼레이스 9번째 경기이기도 하다.

새로운 후원사를 만난 뒤 첫 레이스를 치른 코오롱 모터스 M 클래스에서는 1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던 권형진(탐앤탐스 레이싱)이 2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권형진은 지난 경기 우승으로 인해 2라운드 예선 기록에 104%의 추가 시간이 핸디캡으로 주어져 8번째 그리드에서 결승을 시작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서나가는 경쟁 상대들을 차례차례 추월해나간 끝에 29분27초767의 기록으로 15랩을 완주하며 포디움 꼭대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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