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영,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해 한국의 미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활동으로 좋은 영향력을 보여드리겠다”

▲ ‘2021 자연미인선발제전’ 영예의 ‘진(眞)’ 수상자 안민영이 시상자로 나온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 김두천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함께 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2021 자연미인선발제전’ 영예의 ‘진(眞)’ 수상자 안민영이 시상자로 나온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 김두천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함께 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스트레이트뉴스=양용은 기자]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도전의 아이콘 안민영”이라며 자신을 소개한 참가번호 14번 안민영이 ‘2021 자연미인선발제전’에서 영예의 진(眞)을 수상했다.

지난 10일(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신당동 소재 비렌티 웨딩홀 피오렐라홀에서 ‘2021 자연미인선발제전’이 개최됐다.

시상자로 나온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 김두천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함께한 진(眞) 수상자 안민영은 “필라테스를 운영하면서 또 모델일을 하면서 보여지는 직업이다 보니 저만의 아름다움으로 가꾸고 노력하면서 K-뷰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며 “모태미녀를 뽑는 대회인 2021 자연미인선발제전에서 진(眞)을 수상하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라고 말하며 감격했다.

▲ ‘2021 자연미인선발제전’ 영예의 ‘진(眞)’ 수상자 안민영이 단독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2021 자연미인선발제전’ 영예의 ‘진(眞)’ 수상자 안민영이 단독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그러면서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해 한국의 미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활동으로 좋은 영향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담찬 포부를 전하며 수상소감을 마무리했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2021 자연미인선발제전’은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대표 김두천)주최, 주관 한국뷰티진흥연합회 후원으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모태미녀, 자연미인을 선발하는 인재 발굴 프로젝트 프로모션이다.

▲ ‘2021 자연미인선발제전’ 본선 참가자 안민영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2021 자연미인선발제전’ 본선 참가자 안민영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추후 수상자들은 자연미인을 대표해 관련 프로모션에 참여해 뷰티한류 홍보사절인 '자미회' 단원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주관사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 김두천 대표는 “성형이 만연 시 되는 이 시대에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건강미를 갖춘 진정한 자연미인을 선발해 2021-2022 K-뷰티 한류의 새로운 인재발굴을 위한 좋은 예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견을 밝혔다.

한편, 이날 대회는 현장방역, 발열체크,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비공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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