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목)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22’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김규리가 레드카펫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22일(목)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22’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김규리가 레드카펫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배우 김규리가 지난 22일(목)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22’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규리는 지난 6월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 서진하 역을 맡아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가진 케릭터로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줬으며, 서울드라마어워즈에는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아시아스타상(한국) 수상자인 강다니엘을 비롯해 전소민, 장우영, 전효성, 손나은, 박혁권, 나인우, 최진혁, 아누팜 트리파티, 로빈 데이아나 등 국내 스타는 물론, 일본 배우 야기 유세이, 필리핀 배우 벨 마리아노 등 해외 톱스타들이 참석했다.

제17회를 맞은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세계 최초로 기획된 드라마 전문 국제 시상식으로,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39개 국 225편의 드라마가 참여했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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