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목)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22’ 시상식에 참석한 가수 겸 배우 김예원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22일(목)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22’ 시상식에 참석한 가수 겸 배우 김예원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쥬얼리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예원이 지난 22일(목)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22’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가수에 이어 지금의 배우로 더 큰 활약을 하고 있는 김예원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에서 강력한 존재감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무려 500대 1의 경쟁률을 뜷고 발탁된 사모님 역할로 매혹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시상식에는 아시아스타상(한국) 수상자인 강다니엘을 비롯해 김규리, 김소은, 전소민, 장우영, 전효성, 손나은, 박혁권, 나인우, 최진혁, 아누팜 트리파티, 로빈 데이아나 등 국내 스타는 물론, 일본 배우 야기 유세이, 필리핀 배우 벨 마리아노 등 해외 톱스타들이 참석했다.

제17회를 맞은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세계 최초로 기획된 드라마 전문 국제 시상식으로,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39개 국 225편의 드라마가 참여했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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