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상품으로 제이드 클래식 출시
국내외 전 가맹점 1.0% 무제한 하나머니 적립

하나카드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하나카드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하나카드는 올해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 제이드를 런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프리미엄 브랜드 제이드는 하나카드만의 프리미엄한 색채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나카드는 행운과 번영을 상징하는 제이드를 통해 하나카드 프리미엄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제이드 브랜드의 첫 상품은 ‘제이드 클래식’으로 최근 출시됐으며, 상반기 중 3종의 상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제이드 클래식’은 실적 조건 없이 국내외 전 가맹점 1.0% 무제한 하나머니 적립을 제공한다. 또 전월 실적에 따라 ▲해외 ▲항공 ▲면세 ▲여행 소비시 1.5% 하나머니 적립을 제공한다. 이 밖에 ▲온라인쇼핑몰 ▲백화점 ▲아울렛 ▲마트 ▲주유(LPG충전 포함) 1.2% 하나머니 적립 등 월 통합 최대 10만 하나머니를 부여한다.

아울러 ▲디지털 컨텐츠 50% 적립(월 1만 하나머니) ▲커피 50% 적립(월 5천 하나머니) ▲택시 50% 적립(월 5천 하나머니)도 전월 실적에 따라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바우처 신청 조건 충족 시 9~10만원 상당의 ▲호텔 다이닝(10만원) ▲신세계 상품권(10만원) ▲SK 주유권(10만원) ▲배달의민족 상품권(10만원) ▲하나머니 적립(9만원)을 매년 1회 제공하며, 전세계 공항라운지를 본인/가족/동반자 통합 연3회 무료로 제공한다.

제이드 클래식은 고객 취향에 따라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4종의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누구나 접근 가능한 대중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로 품격 있는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제공을 통해 하나카드 대표 브랜드로 자기 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트레이트뉴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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