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그룹은 6일 계열사 HDC현대EP가 단국대학교와 미래 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DC현대EP는 이날 산학교류 일환으로 경기도 용인 소재 단국대 죽전캠퍼스에 중앙연구소를 개소하고,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연구소는 당진과 울산에 분산됐던 연구 기능을 통합하고, 스마트 신소재를 개발할 예정이다.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그룹 회장,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강창균 HDC현대EP 대표이사, 장호성 단국대 총장, 김병량 단국대 교학부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관련기사
조항일 기자
hijoe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