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가 '제11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에서 공공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가 '제11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에서 공공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인천=김상환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가 '제11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에서 공공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22일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 주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한민국국회,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이 행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개 부문의 공공 종합대상을 거머졌다.

KICOA는 "공사가 공식 소셜네트워크(SNS) 계정을 통해 다양한 국적의 구독자와 여객들과 양질의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등 양방향 소통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선정배경을 밝혔다.

공사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활용해 인천국제공항의 다양한 시설 정보 등을 여러 형태의 콘텐츠로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천국제공항은 국내 SNS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을 타깃으로 한 웨이보와 페이스북 재펜 채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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