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제공=스트레이트뉴스
효성 제공=스트레이트뉴스

효성은 지난 8일 신입사원 200여명과 경인지역 임원들이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연탄 1만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총괄사장)을 비롯한 경인지역 임원들이 함께해 신입사원들과 나눔을 함께 했다.

조 단장은 "연탄이 작고 대단치 않아 보일 수 있겠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담아 나눴으면 한다"고 밝혔다.

효성은 2013년부터 신입사원 입문교육 기간에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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