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사월역 걸어서 7분

대구시 수성구 지하철2호선 역세권에 ‘시지 라온프라이빗’이 7월 중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라온건설
대구시 수성구 지하철2호선 역세권에 ‘시지 라온프라이빗’이 7월 중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라온건설

[스트레이트뉴스=한승수 기자] 대구시 수성구 지하철 2호선 역세권에 ‘시지 라온프라이빗’이 내달 분양에 나선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라온건설(사장=손효영)이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 69번지 일원에 지상 16~27층의 5개 동, 전용 84㎡의 아파트 207가구를 7월 선보인다.

이 단지는 대구시의 강남구격인 수성구가 누리는 도심의 주거환경을 모두 갖췄다. 교통·교육·문화·생활편의 등의 제반 입지측면에서 거주가치가 돋보인다. 

대구 지하철 2호선 사월역이 걸어서 약 7분 거리에 위치한다. 

명문 학교와 학원의 밀집으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사월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이고 시지 중·고교를 비롯해 대구 수성구의 명문학군인 덕원 중·고교, 경신고교, 대륜고교 등이 가깝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돋보인다. 이마트와 가깝고 멀지 않는 곳에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쇼핑몰 대구스타디움몰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등 문화시설도 자리한다.

이어 중산지 호수공원, 욱수천 수변공원 등이 멀지 않아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이 분양의 호재다.

개발호재도 기다린다. 인근에 위치한 연호지구가 대표적이다. 연호지구는 대구 수성구 연호·이천동 일원 약 89만여㎡ 터에 9300여 명이 거주하는 복합타운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 곳에는 법조타운 이전과 수성알파지구(수성의료지구) 등이 추진 중이다.

시지 라온프라이빗’은 스마트 혁신설계로 효율적인 주거공간을 연출했다. 단지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평형에 4베이 구조를 선보여 개방감을 극대화시켰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 234-11번지에 자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