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생활권에 합리적인 분양가로 선보인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의 청약열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24일 코오롱글로벌은 견본주택 개관 후 궂은 주말날씨에서 불구하고 예비청약자가 모두 3만2,000여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일반분양분이 651가구인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집객이다.
권선구 곡반정동 116-2번지 일원의 이 단지는 삼성디지털시티의 3만4,000여명의 일자리의 근접 직주 대단지다.
모두 3,236가구에 전용 59~84㎡ 중소형으로 1단지 (1403가구), 2단지(1833가구) 등 2개 단지에서 651가구가 일반분양 중이다.
청약 비규제지역으로 주택청약통장 12개월 이상이 청약 1순위로 2개 단지 중복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권은 당첨 후 6개월이 지나면 전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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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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