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5블록의 전용 84㎡형 서울 청약총액 3,130만원

​​​​​​​<strong>수도권 무주택 서민이 올해 내집마련의 꿈을 실현하는 단지로 손꼽은 SH공사의 위례송파 A1-5블록 '위례포레샤인 17단지'의 건설현장. '송파위례 계룡리슈빌' 건설현장(왼쪽)의 뒷편에 자리한다. 위례대로 건너편은 내년 2월 입주예정인 '위례호반써밋' 민간임대 아파트 건설현장. (사진= 이준혁 기자)</strong><br>
수도권 무주택 서민이 올해 내집마련의 꿈을 실현하는 단지로 손꼽은 SH공사의 위례송파 A1-5블록 '위례포레샤인 17단지'의 건설현장. '송파위례 계룡리슈빌' 건설현장(왼쪽)의 뒷편에 자리한다. 위례대로 건너편은 내년 2월 입주예정인 '위례호반써밋' 민간임대 아파트 건설현장. (사진= 이준혁 기자)

'반값 로또' 아파트인 SH의 송파위례 당첨자의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의 당첨 커트라인이 공공분양 역대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

16일 SH공사와 청약홈에 따르면 송파 위례 A1-5(포레샤인 17단지)와 1-12(포레샤인 15단지) 등 2개 블록의 특별과 일반 등 모두 1,676가구의 당첨자를 확정하는 데 이어 당첨자별 동호수를 추첨을 통해 배정했다.

경쟁률이 가장 치열한 A1-5블록의 전용 84㎡형 일반공급의 당첨자 청약저축 총액은 서울과 수도권이 각각 3,130만원, 2,980만원 등이다. 이 주택형의 서울 당첨자는 매달 10만원의 청약저축을 26년 1개월 이상 납입한 무주택자다. 인천과 경기도는 24년 10개월 이상 불입한 청약통장 장기 가입자다.

이 단지에 같은 주택형의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당첨 안정권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이 모두 16점 만점에 13점이다. 12점은 추첨에서 당락이 가려졌다.

이들 단지에 청약자는 일반공급이 7만8,000여명, 특별공급은 3만여명(기관추천 제외) 등으로 평균 경쟁률은 각각 270 대 1, 25 대 1 등이었다.

한편 SH는 당락 결과를 문의하는 전화가 쇄도했으나 직원의 코로나19감염으로 인해 본사를 사실상 폐쇄, 업무에 차질을 빚었다.

한편 10만여명의 청약자들은 SH공사가 오후 5시에 홈페이지에 공개한 당첨 하한선에 희비가 교차했다. 낙첨자의 상당수는 역대 최고 수준의 커트라인에 곧바로 떨어진 은어, '광속 탈락(광탈)'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SH가 공급한 이들 단지의 블록별 공급방식별 당첨 하한선은 다음과 같다.

◆ 송파 위례 A1-5(포레샤인 17단지) 일반공급 당첨 하한선

◆ 송파 위례 A1-5(포레샤인 17단지) 일반공급 당첨 하한선 (자료 : SH공사)
◆ 송파 위례 A1-5(포레샤인 17단지) 일반공급 당첨 하한선 (자료 : SH공사)

 

 

 

 

 

 

 

 

 

◆ 송파 위례 A1-12(포레샤인 15단지) 일반공급 당첨 하한선

<strong>◆ 송파 위례 A1-12(포레샤인 15단지) 일반공급 당첨 하한선 (자료 : SH공사)</strong>
◆ 송파 위례 A1-12(포레샤인 15단지) 일반공급 당첨 하한선 (자료 : SH공사)

 

 

 

 

 

 

 

◆ 송파 위례 A1-5(포레샤인 17단지) 특별공급 당첨 하한선

◆ 송파 위례 A1-5(포레샤인 17단지) 특별공급 당첨 하한선 (자료 : SH공사)
◆ 송파 위례 A1-5(포레샤인 17단지) 특별공급 당첨 하한선 (자료 : SH공사)

 

 

 

 

 

 


 

◆ 송파 위례 A1-12(포레샤인 15단지) 특별공급 당첨 하한선

◆ 송파 위례 A1-12(포레샤인 15단지) 특별공급 당첨 하한선 (자료 : SH공사)
◆ 송파 위례 A1-12(포레샤인 15단지) 특별공급 당첨 하한선 (자료 : SH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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