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제민주화실현전국네트워크, 무상의료운동본부, 전국을살리기국민운동본부, 전국유통상인연합회, 진보네트워크센터, 참여연대, 환경운동연합은 「지역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프리존의 지정과 운영에 관한 특별법」(아래 ‘규제프리존법’)을 추진하는 새누리당, 국민의당, 더불어민주당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국회에서 심의 중인 ‘규제프리존법’을 “국정농단 박근혜-최순실-전경련의 합작 법안”으로 의심하고 있다.그 이유로 박근혜-최순실이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을 설립 과정에서 삼성을 비롯한 재벌들은 총 774억 원을 입금했고, 재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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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환 기자
2016.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