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 일반공급 1순위 청약접수 결과.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 일반공급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인천 검단에서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아파트인 '검단신도시 예미지' 일반공급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평균 24대 1이 넘는 평균 청약 경쟁률이 기록됐다.

20일 한국부동산원의 '청약홈'은 금성백조주택이 짓는 이 단지 일반공급 1순위 청약접수 결과 681가구 모집에 1만6908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이 24.82대 1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84㎡A형과 102㎡A형에 청약통장의 신청이 몰렸다. 해당지역 신청자와 기타지역 신청자를 합산해서, 각각 5260명과 5259명이 청약 접수를 한 것이다. 222가구와 196가구가 공급된 두 주택형 해당지역 기준 경쟁률은 20.66대 1과 14.05대 1에 달했다.

최고 경쟁률이 나온 주택형은 36가구가 공급된 84㎡B형이 차지했다. 해당지역 기준으로 582명이 선택해 32.3대 1의 수치를 보였다.

76㎡형과 102㎡B형도 경쟁률이 꽤 높은 것은 상기 세 주택형과 동일했다.

한편 2023년 10월 준공될 예정인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172가구 아파트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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