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양용은 기자] 지난 23일(수) 서울 금천구 독산동 소재 노보텔 엠배서더 호텔 내 실라홀에서 ‘2021 미즈모델코리아선발대회’가 개최됐다.

‘2021 미즈모델코리아선발대회’ 특별상 부문 수상자 ‘K-스타상’ 이혜선, ‘한류상’ 김예슬, ‘포토제닉’ 강미경이 시상자로 나온 에스네페르 권순경 실장, 한국마술학회 김청 회장, 뷰티인플루언서 허밍베리 윤서하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함께 했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한 ‘2021 미즈모델코리아선발대회’는 풍요로운 라이프 스타일, Re-Born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행사로 기혼여성들의 다각적이고 입체적인 사회활동을 위하여 개최되고 있다.

주관사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 김두천 대표는 “이번 행사가 단순히 외적인 면만 집중하는 미인대회에 머무르지 않고 내적인 미(美)를 볼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견을 표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현장방역, 발열체크,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비공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