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학동역 사거리 인근, 도시형생활주택 등 158실

서울 강남구에 고품격 주거시설의 하이앤드를 표방하는 '펜트힐 논현'(사진, 단지 스테치와 단지 내 클럽하우스)이 10월 분양 예정이다. @유림D&C
서울 강남구에 고품격 주거시설의 하이앤드를 표방하는 '펜트힐 논현'(사진, 단지 스테치와 단지 내 클럽하우스)이 10월 분양 예정이다. @유림D&C

서울 강남구에 고품격 주거시설의 하이앤드를 표방하는 '펜트힐 논현'이 10월 분양 예정이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논현동 211-21번지에 최고급 소형 주거시설인 이 단지가 선보인다.

유림D&C(사장=유시영)이 시행하고 롯데건설(대표=하석주)이 시공하는 이 단지에는 지하 5층 ~ 지상 17층에 도시형 생활주택 131가구(전용 42㎡ ~ 43㎡)와 오피스텔 27실(52㎡ ~ 84㎡)이 들어선다.

강남 최상위층을 겨냥한 이 단지는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와 고급 커뮤니티 시설, 최고급 마감재를 적용, 분양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 2층에 프라이빗 풀 (수영장) 과 피트니스, 1층 로비에는 리셉션 데스크가 운영되며, 발렛파킹과 룸클리닝, 세탁대행 서비스도 제공 예정이다. 프라이빗 가든과 클럽하우스도 들어설 예정이다.

주거시설에는 평면 등에 따라 ‘ㄷ’자형 주방과 독립적인 다이닝 공간 · 별도 팬트리 공간 · 개별 서재 · 드레스룸 · 디럭스 파우더룸 · 호텔식 욕실 등이 들어서며, 또한 안면인식시스템 · 스마트홈 시스템 · 미세먼지 차단 청정 시스템이 설치 예정이다.

오픈 뷰 확보를 위해 인접 단지와 40 ~ 60m 이상 거리를 두고, 일반 아파트의 2.3m 대비 높은 2.7m 층고가 자랑이다.

‘펜트힐 논현’ 은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앞, 언주로와 학동로가 만나는 서울세관 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한다. 7호선 학동역을 도보 3분에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다.

‘펜트힐 논현’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5-8 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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