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하고 있다. 시작이 아주 멋있었다"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8·15 광복절에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회담 1차 수석회담의 소감이다.
남북은 22일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이산가족 상봉을 위하 적십자회담을 가졌다. 남북은 오전 전체회의와 1·2차 수석회의를 갖고 이산가족의 상봉 정례화와 고향 방문, 생사의 전수 확인 등을 논의 중이다. 사진은 남측 수석대표인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오른쪽)과 북측 수석대표, 박용일 조국평홭통일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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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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