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지구에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광교산' 견본주택에 주말동안 예비 청약자가 쇄도, 입주 경쟁이 뜨거울 것임을 예고했다.
경기도 용인시 동천동 855번지에 이 단지 견본주택은 29일 오후 6시에 상담자들이 500명이 웃돌았다.

이 단지는 7월 2~3일 이틀 동안 무순위 청약에 이어 4일 특별공급, 5일과 8일 1순위, 9일 2순위의 청약을 각각 실시한다. 당첨자는 15일 발표, 판교대장지구에서 분양 중인 '판교대장 제일풍경채'와의 경쟁을 피했다.
‘힐스테이트 광교산’은 지상 최고 23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아파트가 모두 789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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