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사진=KBS)

[스트레이트뉴스 송지혜기자] 지상파 3사는 15일 오후 6시 투표 종료 이후 사전 출구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총선 투표 마감 이후 나온 KBS의 예측 보도에 따르면 민주·시민당이 155~178석, 미래통합·미래한국당이 107~130석을 각각 얻을 것으로 예상됐다. 민주당은 139~158석, 통합당은 90~109석을 각각 얻을 것으로 예상됐다. 시민당은 16~20석, 한국당은 17~21석으로 전망했다.

MBC는 민주·시민당 153~170석, 통합·한국당 116~133석을 각각 예측했다. 민주당 133~152석, 통합당 97~114석으로 각각 예측했다. 시민당은 17~19석, 한국당은 18~19석으로 전망했다.

SBS는 민주·시민당 154~177석, 통합·한국당 107~131석을 차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민주당 138~158석, 통합당 90~110석을 내다봤다. 시민당과 한국당 각각 16~20석으로 전망했다.

한편 방송협회와 지상파 3사가 구성한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2,300여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약 51만명을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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