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연기됐던 카트라이더 리그가 재개한다. 사진=넥슨
‘코로나19’로 연기됐던 카트라이더 리그가 재개한다. 사진=넥슨

‘코로나19’로 연기됐던 카트라이더 리그가 재개한다.

넥슨은 7일 카트라이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에 개막한 카트라이더 리그는 2월 5일부터 무관중으로 진행됐고 2월 22일부터 무기한 연기됐다.

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은 팀전 8강과 개인전 16강 1, 2경기까지 진행됐다. 오는 9일부터 재개되면서 리그는 팀전 4강과 개인전 16강 승자전을 시작한다.

경기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되며 리그 재개 후에도 무관중으로 유지된다. 대회 경기는 리그 홈페이지와 트위치, 유튜브, 네이버, 아프리카TV, Jump VR, 웨이브를 통해 넥슨 아레나에서 생중계된다.

넥슨 측은 “현장의 선수 및 관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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