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리버파크자이'와 '광명푸르지오 센트베르' 등 서울과 광명의 2개 단지가올해 1순위 청약 최고 경쟁률에 도전한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넷째 주에는 전국 13개 단지에서 총 9418가구가 공급되고, 이 중 565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19일에는 경기도 광명푸르지오센트베르와 양주옥정제일풍경채레이크시티, 평택고덕A2(국민임대), 인천 부평중앙하이츠프리미어, 대구 힐스테이트대구역오페라가 1순위를 대상으로 접수를 시작한다.

20일에는 서울 동작구 흑석리버파크자이, 인천 영종국제도시화성파크드림2차, 부산 양정포레힐즈스위첸과 청학우성스마트시티뷰, 대전 홍도동다우갤러리휴리움, 전남 여수신기휴스티지가 청약에 들어간다.

흑석자이와 광명푸르지오는 인근 시세대비 3억원 내외 저렴하다. HUG는 조합이 신청한 분양가를 심의, 평당 각각  400만원과 120밀원을 낮췄다.분양권 전매도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여서 8월부터의 10년 강화 시행에 비해 최장 7년여 짧다.

이번 단지의 당청자는 향후 10년간 투기과열지구에서 재당첨이 제한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힐스테이트청량리더퍼스트(오피스텔)’, 대전 유성구 구룡동 ‘대전둔곡우미린’, 광주 북구 문흥동 ‘더샵광주포레스트’ 등이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