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신용수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8월 한 달간 매주 주말 전국 5개 지역 핫 플레이스 카페에서 ‘더 뉴 SM6’ 의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르노삼성자동차 소유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이들을 위한 멤버십 앱인 ‘MY르노삼성’에서 직접 일정과 시간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시 1시간 개별 시승코스를 주행하고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차는 8월 1~2일 파주를 시작으로 8~9일 판교, 15~16일 부산, 22~23일 광주, 29~30일 대전에서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더 뉴 SM6는 4년 만에 출시된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TCe 300과 TCe 260 두 가지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게트락의 7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로 주행성능이 강화됐다.

김태준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은 “더 뉴 SM6의 새로운 엔진과 최신 멀티미디어 시스템, 새로운 주행보조장치, 첨단 라이팅 시스템, 업그레이드한 승차감까지 충분히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