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양용은 기자] 완벽한 비율과 미모로 머슬마니아를 접수한 김은지가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11월호 단독 표지모델로 선정됐다.

지난 27일(금)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 위치한 릴리어스-300핏 메타 스튜디오에서 ‘맥스큐’ 11월호 화보촬영이 진행됐다.

머슬마니아 미즈비키니 그랑프리에 빛나는 김은지는 ‘힙스퀸의 色(색) 다른 빨간 맛’이라는 콘셉트로 신이 내린 몸매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2020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십’ 인천대회에서 스포츠모델-미즈비키니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김은지는 ‘2021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 상반기 대회에서 머슬마니아의 ‘꽃’이라고 불리는 미즈비키니 그랑프리를 차지, 명실상부한 ‘피트니스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맥스큐 11월호 커버걸로 낙점된 김은지는 “올해 머슬마니아 미즈비키니 그랑프리에 이어 꿈에 그리던 맥스큐 표지모델로 선정돼 꿈만 같다”며 “11월호를 통해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저의 색다른 빨간 맛을 제대로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