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건설(사장=정원철)이 강남구 역삼동에 분양 중인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이 평균 5 대 1로 모든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했다.
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는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주상복합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결과 모두106가구 모집에 총 530명이 신청, 평균 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용 70㎡형은 5.82 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의 3.3㎡당 분양가는 4,300만원이다.
오피스텔도 인기몰이했다. 모두 45실 모집 결과, 289건이 접수해 평균 6.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아파트투유는 밝혔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654번지 일대에 전용 59~70㎡의 아파트 106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2~53㎡ 총 45실, 상업시설 10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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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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