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 신혼부부 내집마련 청약광풍
코로나19에도 신혼부부 내집마련 청약광풍
  • 한승수 기자 (hansusu78@gmail.com)
  • 승인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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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힐스테이트 송도, 신혼 특공 20대 1 넘어
'힐스테이트 부평' 신혼 특공 경쟁률은 12 대 1
신혼부부의 청약열기가 뜨거웠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청약경쟁률이 20.91 대 1로 다자녀와 노부모부양, 기관추천의 경쟁률을 2배 이상 압도했다. 자료 : 청약홈 @스트레이트뉴스
신혼부부의 청약열기가 뜨거웠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청약경쟁률이 20.91 대 1로 다자녀와 노부모부양, 기관추천의 경쟁률을 2배 이상 압도했다. 자료 : 청약홈 @스트레이트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사태로 국내외 경제가 급랭 중임에도 불구, 신혼부부 등 무주택자들이 청약대열에 가세, 특별공급 물량이 100% 완판되는 등 청약열기가 뜨겁다.

23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이 현대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1공구 B2블록에 선보인 이 단지의 특별공급에서 모두 299가구 모집에 2,866명이 쇄도, 평균 9.59 대 1의 경쟁률로 100% 소진했다.

이 단지의 특공성적은 지난해 9월 포스코건설이 분양한 '송도 더샵센트럴 파크 3차'(평균 7.73 대 1)을 웃돈다.

부평구 백운2재개발단지의 일반분양인 '힐스테이트 부평'도 350가구 모집에 2,656명이 신청, 평균 7.56 대 1로 완판 했다. 이 단지 역시 부평구 역대 최고 특공 성적이다.

신혼부부의 청약열기가 뜨거웠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와 '힐스테이트 부평'은 신혼부부의 청약경쟁률이 각각 20.91 대 1과 12.29 대 1로 다자녀와 노부모부양, 기관추천의 경쟁률을 2배 이상 압도했다.

신혼부부의 청약열기가 뜨거웠다. 현대건설이 인천 부평 백운2재개발단지에서 분양 중이니 '힐스테이트 부평'은 신혼부부의 청약경쟁률이 12.29 대 1로 다자녀와 노부모부양, 기관추천의 경쟁률을 2배 이상 압도했다. 자료 : 청약홈 @스트레이트뉴스
신혼부부의 청약열기가 뜨거웠다. 현대건설이 인천 부평 백운2재개발단지에서 분양 중이니 '힐스테이트 부평'은 신혼부부의 청약경쟁률이 12.29 대 1로 다자녀와 노부모부양, 기관추천의 경쟁률을 2배 이상 압도했다. 자료 : 청약홈 @스트레이트뉴스

특히 현대건설의 이들 2개 단지가 송도국제도시 부평 재개발단지의 분양단지에서 역대 최고 분양가임에도 불구, 신혼부부 등이 청약대열에 가세해 주목을 끌었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최고 59층, 총 6개 동에 모두 1205가구로 전용면적이 84~175㎡형의 중대형이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2,194만원이다. 주력형인 전용 84㎡형의 분양가는 6억8,600~7억7,300만원이다. 수입산 주방 등 유상옵션과 발코니 확장비를 합치면 최고 8,680만원이 넘는다.

이 단지의 3.3㎡당 분양가는 포스코건설이 지난해 9월 송도국제업무도시 B25-1블록에서 분양한 '더샵 프라임뷰'(3.3㎡당 2,055만원)를 140여만원 뛰어넘는 역대 최고가다.

'힐스테이트 부평'도 마찬가로 인천 부평구 역대 최고가 분양이다. 3.3㎡당 분양가가 평균 1,599만원이다. 주력형인 전용 84㎡형은 4억7,600~5억3,900만원이다. 유상옵션과 발코니 확장비는 2,500만원이 웃돈다.

​신혼부부의 청약열기가 뜨거웠다. 현대건설이 인천 부평 백운2재개발단지에서 분양 중이니 '힐스테이트 부평'은 신혼부부의 청약경쟁률이 12.29 대 1로 다자녀와 노부모부양, 기관추천의 경쟁률을 2배 이상 압도했다. 자료 : 청약홈 @스트레이트뉴스
​신혼부부의 청약열기가 뜨거웠다. 현대건설이 인천 부평 백운2재개발단지에서 분양 중이니 '힐스테이트 부평'은 신혼부부의 청약경쟁률이 12.29 대 1로 다자녀와 노부모부양, 기관추천의 경쟁률을 2배 이상 압도했다. 자료 : 청약홈 @스트레이트뉴스

인천 부평구에서 역대 최고가로 지난해 12월 선보인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3.3㎡당 1,495만원)보다 100만원 비싸다.

최고가 분양에도 불구, 특공에서 인기몰이는 초역세권에 미래 주거가치에 대한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24일 1순위 청약에서는 6개월 분양권 전매제한의 단기 시세차익을 겨냥한 실수요층이 청약대열에 대거 가세할  전망이다.

특히 송도신도시의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인천뿐만 아니라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에 청약통장 12개월 가입에 유주택자도 청약자격을 부여하고 중대형은 추첨제로 당첨자를 100% 선정, 불황기에 청약재테크의 중심축으로 부상하면서 청약자들이 쇄도할 예정이다.

이들 단지는 당첨자 발표날이 하루 상관으로 다르다. 4월 1일에 당첨자를 발표하는 '힐스테이트 송도'가 '힐스테이트 부평'(2일)보다 하루 먼저 발표,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한문도 한국부동산경제학회 회장은 "현금을 보유한 부유층은 외환위기와 금융위기 등에서 보듯 높은 수익률의 재테크로 재산을 증식해 왔다"면서 "코로나19의 여파로 국내외 경기가 급격 위축되는 상황임에도 불구, 청약시장은 고소득층의 주요 재테크 대상임을 이번 청약성적이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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