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신규 분양단지가 4월 넷째 주에 모두 3300여가구의 특별공급과 일반청약을 접수한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넷째 주에는 전국 9개 단지에서 5288가구가 공급되고, 이 가운데 334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

서울 양천구 신정동 '호반써밋 목동'과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 '더샵광교산 퍼스트파크'는 20일 특별공급에 이어 21일 지역 1순위 청약자를 신청을 받는다.

또 대방건설은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에서 양주 회천지구 첫 분양인 '양주회천신도시 노블랜드센트럴시티'의 특별공급에 1순위 청약을 수도권 거주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한라는 인천 부평구 부평동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의 청약을 같은 날에 진행한다.

22일에는 경기도 수원시 망포동 ‘영통자이’, 부산 사상구 '사상중흥S클래스그랜드센트럴'이 청약에 들어간다.

견본주택(사이버 포함)은 고양시 덕은동 'DMC리버파크자이'와 의정부시 가능동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포레', 대구 중구 동인동1가 '힐스테이트동인센트럴', 충남 계룡시 두마면 '계룡푸르지오더퍼스트' 등이 24일 문을 열고 사이버 청약을 본격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