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회천 대광로제비앙'이 수도권 급행철도 GTX-C노선의 분양호재를 내세워 31일 수도권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특별공급을 실시한다.
'대광건영(대표=조영훈)이 경기도 양주시 회천지구 A19블록에 분양 중인 이 단지는 수도권 1호선 덕계역 초역세권이다. 내년 착공예정인 GTX-C(수원~덕정)노선 건설이 분양의 특급 호재다.
전용 84~100㎡에 모두 424가구의 이 단지는 3.3㎡당 1,198만원으로 주력형인 전용 84㎡형이 3억7,000~4억1,000만원이다.
1순위 청약은 9월 1일이다.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당첨자 발표는 동시분양 중인 '옥정 3차 대방노블랜드 에듀포레'(9일)보다 하루 빠른 8일이어서 대방노블랜드와 중복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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