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홈, 특별공급서 94% 소진율 기록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특별공급 청약접수 결과.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특별공급 청약접수 결과.

[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대구 남구의 최고가 분양인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이 특별공급에서 인기몰이에 힘입어 일반공급 1순위 청약에서 두자릿수의 경쟁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8일 청약홈은 대구 남구 대명동에 선보인 이 단지의 특별공급 결과 353가구 모집에 333명이 신청, 평균 소진율이 9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용면적 84㎡ A·B 등 2개 평면은 1대 1의 경쟁률을 웃돌며 100% 소진됐다.  84㎡C형과 112㎡, 150㎡ 등 3개 주택형은 특공에서 24가구가 청약자를 채우지 못했다.

이 단지는 9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에서 중대형에서 세자릿수 경쟁률이 나올 가능성이 유력하다. 전용 84㎡형은 두자릿수 청약성적이 무난할 전망이다.

한편 이 단지 3.3㎡당 평균 분양가는 1571만원으로 대구 남구 최고가 분양이다. 주력 평면인 전용 84㎡형의 분양가는 5억1500만-5억6500만원이다. 발코니 확장비(3650-3950만원)와 유상옵션은 별도다.

◇청약홈은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사진 견본주택)의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의 청약을 8일과 9일 각각 실시한다. (사진=이준혁을 기자)
◇청약홈은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사진 견본주택)의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의 청약을 8일과 9일 각각 실시한다. (사진=이준혁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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