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최고 47층 높이로 지어지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대구 남구 대명동 대명로에 연접하는 요지에 지어진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5개 동, 아파트(4개 동) 전용면적 84-150㎡ 861가구, 오피스텔(1개 동) 전용면적 84㎡ 228실 등 총 1089가구로 구성되며 아파트는 ▲84㎡A 174가구 ▲84㎡B 391가구 ▲84㎡C 92가구 ▲112㎡ 170가구 ▲150㎡ 34가구 등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현장(대구 남구 대명동 221-1)의 인근(대구 남구 대명동 360-1)에 개관한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견본주택 내에는 아파트의 유니트 두 개(84㎡B형, 112㎡형)와 오피스텔 유니트 한 개(84㎡OA형)가 마련됐다.
170가구가 공급될 중대형 평면인 112㎡형은 4개의 방과 2개의 욕실, 안방 안의 드레스룸, 주방/식당 옆의 다용도실, 현관 옆의 펜트리와 복도 펜트리 등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 평면은 침실2와 침실3을 통합해 큰 방으로 변경할 수 있고(무상옵션), 침실1(안방) 안 욕실의 문 위치를 바꿔 드레스룸의 크기를 키울 수도 있다(유상옵션). 식당/주방 공간에서 음식점처럼 식당을 파티션으로 구분하는 '소형주방' 유상옵션 적용도 가능하다.
단지의 절반 정도인 391가구가 공급될 84㎡B형은 3개의 방과 2개의 욕실, 안방 안의 드레스룸, 주방/식당 옆의 다용도실, 현관 옆의 펜트리와 복도 펜트리 등으로 구성됐다.
이 평면도 112㎡형처럼 침실2-침실3 통합(무상옵션), 침실1(안방) 안 욕실 문 위치 변경 통한 드레스룸 확대(유상옵션), 식당/주방 공간에서 식당을 파티션으로 나누는 '소형주방'의 적용(유상옵션) 등이 가능하다.
한편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단지 아파트의 3.3㎡당 분양가는 발코니 비확장시 1568만원이며, 발코니를 확장해 이에 따른 비용이 가산되면 1679만원이다. 3650만-3950만원인 발코니 확장비 적용 기준 분양가로 84㎡ 주택형은 5억5150만원-6억45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