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인 24일 평창군 방림면 방림리에서 BMW 520d 엔진룸이 전소해 2255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A(40)씨가 몰던 BMW 520d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엔진룸에서 연기를 본 운전자와 가족 등 4명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
- 현대·기아차 비정규직, 류기혁·박정식·윤주형 열사 합동 추모제
- '추석' 전국에 보름달...서울 등 월출 시간 '궁금'
- 성남시, 3만365명에 아동수당 11만원 지급
- [고속도로 교통상황] 추석 주요 도로 지·정체 '극심'
- SK이노베이션 '홈픽', 개인택배시대 견인하나
- 김정숙 여사, 뉴욕 유엔총회 행사서 방탄소년단 만난다
- 추석연휴 교통사고 1위는 음주운전…30%가 30대
- [고속도로 교통상황] 추석 상·하행선 정체 본격화
- 문대통령 지지율 61.9%···평양회담 성과에 8.8%p↑
- 포스트 평양...문재인 대통령 '뉴욕 메시지' 주목
-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 비핵화에 확고한 의지"
- 트럼프 "곧 북미회담"...문재인 '연내 종전선언' 이룰까
- 문재인 대통령 "FTA 개정 협정, 한미동맹 경제영역 확장"
- 김정숙 여사, 유엔총회 행사서 BTS와 인사..."큰 힘이 돼"
- [고속도로 교통상황] 전국 곳곳 추석 귀경 정체 시작
- 태풍 '짜미' 북상...진로 바꿔 한반도 영향 가능성
- 포스코 '노조 와해' 문건 파문...노사문화그룹 주도 정황
김현진 기자
betterman8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