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디에이치 포레센트' 비해 10점 낮아

GS건설의 '방배 그랑자이'와 현대건설의 '디에이치 포레센트', 계룡건설의 '송파 위례 계룡리슈빌'의 분양가 비교 @스트레이트뉴스
GS건설의 '방배 그랑자이'와 현대건설의 '디에이치 포레센트', 계룡건설의 '송파 위례 계룡리슈빌'의 분양가 비교 @스트레이트뉴스

[스트레이트뉴스=한승수 기자] GS건설의 '방배 그랑자이'의 당첨 안정권이 48점으로 나타났다. 직전 강남구에서 분양한 현대건설의 '디에이치 포레센트'보다 10점이 낮았다.

1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는 이 단지 256가구의 특별과 일반의 당첨자의 동호수와 주택형별 당첨 청약가점을 확정, 발표했다.

당첨 커트라인이 가장 높은 주택형은 전용 59㎡A형(경쟁률 13.29 대 1)으로 48점이었다.

계룡건설이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송파 위례 계룡리슈빌'의 일반형 당첨안정권(74점)보다 무려 26점이 낮고 직전 현대건설의 '디에이치 포레센트'의 58점(121㎡형, 23.90 대 1)보다 10점이 낮다.

'방배 그랑자이'의 전용 74㎡형과 84㎡ 등 2개 형의 당첨 안정권은 각각 44점과 45점이다. '디에이치 포레센트'보다 4점과 6점이 낮다.

'방배 그랑자이'에서 경쟁률이 낮았던 전용 74㎡B형과 84㎡C 등 2개 형은 당첨 커트라인이 36점으로 입주 문턱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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