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심포지엄'에서 '코로나 전과 후 달라진 새벽배송'을 주제로 발제 중인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 (사진=이준혁 기자)
◇'포스트코로나 심포지엄'에서 '코로나 전과 후 달라진 새벽배송'을 주제로 발제 중인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 (사진=이준혁 기자)

[세종=스트레이트뉴스 이준혁 기자]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가 비대면서비스가  코로나19로  인기몰이 중이나, 동전의 양면처럼 위기와 기회가 함께 한다고 밝혔다.

김슬아 대표는 국토교통부가 4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주최한 '포스트코로나 심포지엄'에서 '코로나 전과 후 달라진 새벽배송'의 주제 발표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100% 냉장배송'을 내세우며 서비스 출시 5년 만에 4289억원의 매출을 올린 '마켓컬리'의 CEO인 김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주목받는 비대면 물류와 관련해 '샛별배송'의 현주소와 미래 성장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피력,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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