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추당 이기만 화백과 강서고등학교 미술부 졸업생들(김동준, 박석영)은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소재 ‘갤러리 아트힐 연희’에서 열리고 있는 ‘아트놈(ARTNOM)) 개인전’을 관람하고 예술가로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동문 아트놈 작가를 응원했다.

팝아티스트 아트놈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대표작 10여점이 전시했다. 중앙대학교 한국화를 전공한 그는 애니메이션과 팝아트에 많은 영향을 받아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었다. 쉽고 재미있게 읽히는 그의 작품은 예술과 대중의 접점을 모색 중이며, 이러한 활동 속에서 작가의 그림과 설치미술은 기업의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지난 9일 개관 전시 오프님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023년 1월 8일까지 열린다.

[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