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판교대장지구 제일풍경채'의 견본주택이 예비 청약자들이 쇄도, 조기 완판의 기대감을 키웠다.
경기도 성남시 '판교대장지구 제일풍경채'의 견본주택이 예비 청약자들이 쇄도, 조기 완판의 기대감을 키웠다.

경기도 성남시 '판교대장지구 제일풍경채'의 견본주택에 예비 청약자들이 쇄도, 조기 완판의 기대감을 키웠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 양재대로 12길 25, 화물터미널에 이 단지 견본주택에는 성남과 강남, 용인, 수원의 30~40대 무주택 청약 인파가 북적거렸다.

수원 광교 거주의 이 모씨(35)는 "쾌적한 주거환경에 드넓고 시원한 공간이 매력적이다"며"고급스런 외산 주방 등 절제된 실내 인테리어가 고품질아어서 꼭 담첨됐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판교대장지구에서 동시 분양 중인 '제일풍경채'의 A5와 A7·8 등 2개 블록 건설현장. 이들 단지는 지근 거리의 송전탑의 지중화가 확정되면서, 분양의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스트레이트뉴스
판교대장지구에서 동시 분양 중인 '제일풍경채'의 A5와 A7·8 등 2개 블록 건설현장. 이들 단지는 지근 거리에 송전탑의 지중화가 확정되면서, 분양의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스트레이트뉴스

성남 판교 거주 유 모씨(42)는 "직전 동시분양한 3개 브랜드 단지의 유니트보다도 더 우아하게 보인다"며"2개 단지가 동시 분양이어서 어느 블록에 넣을 지를 고민 중이다"고 밝혔다.

이정현 HMG 분양사업본부장은 "판교 생활권에 쾌속 교통망, 명문 학군이 '판교대장 제일풍경채'의 강점이다"며"판교대장에 들어서는 기존 브랜드단지의 분양 때와 달리 지구 입구에 고압 송전탑의 지하화가 확정된 데다 고품질 실내 인테리어에 대한 파격적 무상지원에 시장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판교대장지구 마지막 민영인 '판교대장 제일풍경채'의 2개 단지는 지근 거리의 송전탑의 지중화가 확정됐다. @스트레이트뉴스
판교대장지구 마지막 민영인 '판교대장 제일풍경채'의 2개 단지는 지근 거리의 송전탑의 지중화가 확정됐다. @스트레이트뉴스

'판교대장 제일풍경채'는 전용 84㎡ 단일면적에 총 1033가구로서 A5블록(589가구)와 A7·8블록(444가구) 등 2개 단지가 동시 분양한다. 오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청약은 3일(성남시)과 4일(서울 인천 경기)도 나눠 실시하며 11일 당첨자를 선정한다.

중복청약자는 당첨이 무효로 처리된다. 예비당첨자는 공급가구의 500%로서 성남 이외의 청약자도 당첨 가능성이 높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