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양용은 기자] 호리병 몸매로 완성한 섹시 비주얼 더블걸 천세라가 '더블지FC 06' 대회 시작에 앞서 케이지 앞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종합격투기(MMA)단체 더블지FC는 지난 19일(금) 오후 7시 서울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더블지FC 06’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더블지FC 06’ 대회는 우리나라 격투기를 이끌어갈 신예들을 발굴하고자 하는 이지훈 더블지FC 대표의 포부가 담긴 대회이다.

올해 첫 대회인 종합격투기 ‘더블지FC 06’ 은 철저한 코로나 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무관중으로 치러졌다. 총 7경기 중 메인 이벤트 경기로 임용주와 안종기가 웰터급 타이틀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였고, 전 경기는 스포티비2(SPOTV2)에서 전국에 생중계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