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시대 재정의 지속가능성, 한국판 뉴딜의 재정적 효과, 공공기관 재무건전성 평가 등 논의

[스트레이트뉴스 이제항 선임기자] 국회예산정책처(처장 임익상)는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 연례협의단과 지난 26일 면담을 실시했다.
이번 면담은 무디스 연례협의단의 요청으로 실시됐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무디스 연례협의단의 진 팡 아태지역 국가신용등급 담당 부대표(Mr. Gene Fang, Associate Managing Director), 크리스티안 드 구즈만 아태지역 국가신용등급 한국 담당 이사(Mr. Christian De Guzman, VP, Senior Credit Officer) 등이 참석했다.
2019년에는 국회예산정책처를 방문한 무디스 연례협의단과 재정정책, 재정건전성 등 우리나라 재정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면담을 진행한 바 있다.
이날 무디스 연례협의단은 국회예산정책처 전용수 경제산업사업평가과장 및 분석관들과 포스트코로나 시대 재정의 지속가능성, 한국판 뉴딜의 재정적 효과, 공공기관 재무건전성 평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제항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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