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통북지구 B-1블록에 아파트 499가구 포함

SM그룹(회장 우호현)이 경기도 평택 통북지구에 533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단지인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의 분양한다. (사진 SM그룹 건설부문)
SM그룹(회장 우호현)이 경기도 평택 통북지구에 533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단지인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의 분양한다. (사진 SM그룹 건설부문)

[스트레이트뉴스=이준혁 기자] SM그룹(회장 우호현) 건설부문이 경기도 평택 통북지구에 533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와 오피스텔,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의 분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23일 모델하우스를 여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7층 4개 동에 전용 84㎡형의 아파트 499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34실 등이다.

아파트는 3면 발코니와 4베이 판상형 설계로 광폭 거실이 강점이다. 

SRT ‘지제역’과 지하철 1호선 평택역의 이용이 가능한 단지다. 평택고속터미널과 인접해 서울·수도권으로의 출퇴근이 가능하다.

인근에 통복시장, AK플라자, CGV 등의 쇼핑·문화 시설을 비롯해 평택시청, 병원, 은행, 행정복지센터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500m 거리에는 평택중앙초가 있다. 평택중, 한광고, 시립도서관 등과도 멀지 않다.

단지 바로 앞에 통복천 산책로가 있으며, 덕동산, 매봉산 등 자연 환경도 뛰어나다. 모산골 평화공원, 배다리 생태공원 등 다양한 휴식 공간도 인근에 있다.

저작권자 © 스트레이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