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목소리 경청하고 어려움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논의하고 소통할 것"

 

남양주지역 의원(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김미리, 문경희, 윤용수, 김경근, 이창균, 박성훈 의원 순) /경기도의회  

[스트레이트뉴스 송은경 기자]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과 김경근 의원, 김미리 의원, 박성훈 의원, 윤용수 의원, 이창균 의원은 2021년도 2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0억 7천5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 배분내역은 △경춘선 자전거도로 터널환경개선 △군도8호선(차산~삼봉) 도로개설공사 △청학1교 내진보강 △용암천 내 산책로 경사로 설치 △Fun Ground 진접 조성 △광릉수목원로 무인교통단속장비(구간단속) 설치 △금곡로~사릉로 지중화 사업 등 7개 사업이다.

남양주지역 의원들은 "이번에 특별조정교부금이 확보된 사업 모두 도민의 고충을 해결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꼭 필요한 현안 사업"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어 "도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논의하고 소통할 것이며, 도민의 의견을 지역 현안에 반영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여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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