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위원장, “공무원과 정치인이 나서면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해

▲국민의힘 경기 오산시 당원협의회에서 교통문제 토론회를 진행했다.(사진제공=국민의힘 오산당협)
▲국민의힘 경기 오산시 당원협의회에서 교통문제 토론회를 진행했다.(사진제공=국민의힘 오산당협)

경기 오산시 국민의힘 당원협의회는 4일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이권재 위원장과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원, 김대호 교수(홍익대학교 건축 도시 대학원)가 발제자로 나서, 7년째 공사 중인 동부대로와 세교 제2지구 확장으로 인한 인구 유입에도 경부선 철도횡단도로는 LH와의 협의 지연으로 시작도 하지 못한 부분과 분당선 전철 세교지구 연장 및 GTX와 KTX 오산시 유치 등을 논의했다.

이권재 위원장은 “동부대로 미완성 문제와 경부선 철도횡단도로 모두 LH와의 협상실패에서 비롯된 문제인데, 이에 공무원과 정치인이 적극적인 자세로 나서면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산=스트레이트뉴스 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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