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안정할 후보 윤석열 38.0%, 이재명 33.9%
전·현 정부 실정 극복할 인물은 尹 41.0%, 李 32.1%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11월 20 ~ 22일 전국의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에게 요구되는 덕목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물어 본 결과 ‘부동산시장 안정화 능력’과 '공직 청렴성 및 도덕성'이  28.1%, 27.5%로 꼽았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11월 20 ~ 22일 전국의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에게 요구되는 덕목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물어 본 결과 ‘부동산시장 안정화 능력’과 '공직 청렴성 및 도덕성'이  28.1%, 27.5%로 꼽았다.

우리 국민은 차기 대통령이 갖춰야 할 덕목으로 부동산시장 안정화와 공직 청렴성·도덕성을 함께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11월 20 ~ 22일 전국의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에게 요구되는 덕목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물어 본 결과 ‘부동산시장 안정화 능력’과 '공직 청렴성 및 도덕성'이  28.1%, 27.5%로 꼽았다.

이어 ‘일자리 창출 능력’ 14.0%, ‘전, 현정부의 실정 극복’ 13.4%, ‘한반도 평화 외교 능력’ 8.6% 순 이었다.

스트레이트뉴스와 조원씨앤아이 여론조사 결과, 유권자는  ‘부동산시장 안정화 능력’의 적임자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38.0%, 33.9% 지목했다. 이들 후보는 신뢰수준 ±3.1%p 오차범위 내다.
스트레이트뉴스와 조원씨앤아이 여론조사 결과, 유권자는 ‘부동산시장 안정화 능력’의 적임자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38.0%, 33.9% 지목했다. 이들 후보는 신뢰수준 ±3.1%p 오차범위 내다.

유권자는 ‘부동산시장 안정화 능력’의 적임자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38.0%, 33.9% 지목했다. 이들 후보는 신뢰수준 ±3.1%p 오차범위 내다.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4.5%, 무소속 김동연 후보 4.3%,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2.8%로 나왔다.

윤 후보는 호남과 강원·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이 후보보다 부동산시장 안정의 적임자로 지목됐다. 지역별로는 윤 후보와 이 후보가 서울(40.8%-31.0%), 경기·인천(37.8%-36.4%), 대전·충청·세종(38.3%-30.1%), 대구·경북(43.0%-33.5%), 부산·울산·경남(47.4%-17.9%)이다. 이 후보는 광주·전라(58.9%-13.4%), 강원·제주(38.7%-38.1%)에서 높았다.

연령별로는 윤 후보는 20대(30.7%-18.4%)와 60대 이상(51.3%-26.4%)에서 이 후보는 30대(37.2%-28.0%), 40대(48.3%-34.5%), 50대(43.0%-35.6%)에서 높았으며 남성(36.8%-36.6%)과 여성(39.3%-31.3%)은 모두 윤 후보가 우위였다.

스트레이트뉴스-조원씨앤아이 이번 조사에서 전·현 정부의 실정을 극복할 인물로는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가 41.0%, 32.1%로 윤 후보가 8.9%p 앞섰다.
스트레이트뉴스-조원씨앤아이 이번 조사에서 전·현 정부의 실정을 극복할 인물로는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가 41.0%, 32.1%로 윤 후보가 8.9%p 앞섰다.

조원씨앤아이 이번 조사에서 전·현 정부의 실정을 극복할 인물로는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가 41.0%, 32.1%로 윤 후보가 8.9%p 앞섰다.

이 역시 20대와 60대 이상에서는 윤 후보가 20%p 이상 이 후보를 앞선 반면 30~50대에서는 3.9~6.3%p 이 후보가 웃돌았다.

당별 지지자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자의 78.9%가 윤 후보를 꼽은 데 반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의 71.5%가 이 후보를 지목했다.

◇조사방법

이번 조사는 스트레이트뉴스의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2021년 11월20일(토)부터 22일(월)까지 사흘간,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5%+휴대전화 95%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1,005명(총 통화시도 33,682명, 응답률 3.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가중치 부여 방식: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1년 10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스트레이트뉴스 김상환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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