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가 3월에 상영하는 4DX와 스크린X 콘텐츠를 공개했다. 

우선 1일 ‘더 배트맨’이 관객들과 만난다. ‘더 배트맨’은 자비 없는 배트맨과 그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빌런 리들러와의 대결을 그린다. 배트맨으로 활동한 지 2년차인 브루스 웨인이 수수께끼 킬러 리들러가 던진 단서를 풀어가면서 탐정으로 맹활약하고 범죄 사건을 수사해가는 추리극의 매력을 전한다.

탄력 있고 절도 있는 모션과 현장감 넘치는 효과를 통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4DX를 체험할 수 있다. 

16일에는 지구와 우주를 넘나드는 역대급 재난 영화 ‘문폴’이 4DX로 찾아온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미지의 우주와 금방이라도 멸망할 것 같은 재난 상황의 지구를 극명한 효과의 차이를 통해 긴장감을 준다. 우주와 지구에서 느껴지는 전혀 다른 공포감을 모션 효과를 통해 선명하게 연출했다.

마블의 안티 히어로 ‘모비우스’도 다음달 개봉한다. 모비우스의 숨겨진 능력이 최초 발현하는 장면이나 빌런과의 액션 대결 장면 등에서는 스크린X 효과가 극대화돼 시각적으로 풍성하고 다이나믹한 관람을 가능하게 한다.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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